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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16 15:08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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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에는 추미애 당대표, 대전선대위 박범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박병석·이상민 상임고문, 조승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 대표는 "이번 대선은 준비된 정당과 급조된 정당, 든든한 후보와 불안한 후보, 미래 세력과 과거 세력 간 대결"이라며 "정권 교체는 결단코 양보할 수 없는 우리 시대의 소명인 만큼, 정권교체의 바람을 대전에서부터 불러일으키자"고 강조했다.
박 상임선대위원장은 "안철수 후보가 공정 경쟁을 말한다. 안 후보의 어마어마한 재산의 기반은 안랩이고 안랩은 곧 안철수"라며 "조만간 경제민주화의 상징인 김상조 교수와 함께 안철수 후보의 공정경쟁은 거짓이고 위선이라는 것을 밝히겠다"고 했다.
선대위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선대위는 결의문에서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통합의 시대로 이끌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위대한 행진을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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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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