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장교육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 유형별 현장활동(안전사고 등)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또한 특별교육으로 청양경찰서 육종민 경사를 초빙해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사전차단을 위해 충남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허미라 강사를 초빙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 직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류석윤 소방서장은“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청양소방서 이미지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무 및 정신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