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은 대학교수, 간호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노무사등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지원센터 발전방안 및 요양보호종사자 역량강화, 사회적인식개선 및 권익옹호를 위하여 전문가들의 토의가 진행되었다.
요양보호종사자지원센터는 서울시에서 2개소 위탁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도시생명네트워크에서 선두적으로 작년 12월에 대전요양보호종사자지원센터를 열고 운영하고 있다.
김종욱 이사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토의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여 요양보호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요양보호종사자지원센터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센트리아오피스텔 3층 교육장에서 무료스트레칭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요양보호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070-7730-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