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돌단풍 등 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약초야생화 200여 점이 21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충자 회장은“회원들이 그동안 정성껏 가꾸어온 약초야생화를 많은 시민이 관람해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약초야생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우리 고장에 흩어져 있는 약초야생화를 연구하고 생산·보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직된 단체로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