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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원 국민의당 1호 의원 탄생남연심 청주시의원, 전 새누리당 흥덕당협위원장 김준환 변호사
신동렬 기자  |  news722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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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5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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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대선 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양강체재로 굳어지는 판세에서 충북 내 정계 인사들의 국민의당 입당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대선에서 충북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선에서 어느 당이 집권하든 정계개편은 필수적으로 이뤄 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9대와 20대 총선에서 각각 새누리당,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준환 변호사가 19일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지난해 4·13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흥덕을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김준환 변호사는 친박성향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노영민 전 국회의원과의 대결에서 석패한 뒤 와신상담했으나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아 있었다.

김 변호사는 19일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유래 없는 실업과 가계_부채의 증가 열강들에 둘러쌓인 국가안보의 위기 등의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인물이 안철수 후보라고 생각해 국민의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동반 입당하는 청주시의회 남연심 의원은 자유한국당 봉명1·2동, 강서2동, 송정,운천,신봉동 지역구 현역 시의원으로 김준환 변호사가 당협위원장 시절 청주시의원에 입성한 인물이다.

남 의원은 기자회견에서“국정농단에 대한 모든책임을 대통령에게만 돌리고 집권당으로서 책임있는 정치 변혁을 담아내지 못하는 현재의 체재가 한계가 있어 자유한국당을 떠나 국민의당에 입당해 새로운 정치에 도전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국민을 위해 담대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지방의원으로서 미약하나마 안철수 후보의 정치철학을 실현에 동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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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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