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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0 19:0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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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화단에는 영산홍·자산홍 등 3만 본의 관목들이 울긋불긋 조화롭게 만발하고 있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라넌큐러스, 디기탈리스 등 아름다운 봄꽃들이 조화롭게 식재되어 있어 시외로 멀리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신상열 시 자치행정국장은 “멀리 봄꽃을 보러 가기 힘든 직장인, 시청사 방문객, 직원들이 봄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대전시청에서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으며 잠깐의 여유를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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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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