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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22일 3차 주말공예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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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0 18:5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3차 2017주말공예장터를 개장한다.

청주 옛 연초제조창 건물 1층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약 36개 공방(업체)에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뜨개 인형, 소이 캔들, 퀼트, 종이, 목제품, 산지, 수제도장 등 다양한 생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씨앗 심기, 리본, 나무 블록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타코, 닭꼬치,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푸드 트럭이 운영되고 블루베리, 토마토, 산나물, 표고버섯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들어선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부스도 마련돼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룰렛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특히 이번 공예장터는 LIKE DINO 공룡대전과 연계해 연초제조창에서 진행하는 만큼 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즐길만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주말공예장터는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판매자 모집 및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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