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 1000여 명이 참가한다.
22일에는 여자 전부수 개인전· 단체전과 남자 새롬부 개인전·단체전이, 23일에는 현역선수 종목별 개인전과 남자부 개인전·단체전이 진행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탁구대회와 생활체육동호인 탁구대회가 통합되고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대전시 탁구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