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4월 자살예방 주간 동안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를 비롯해 생명사랑 거리캠페인, 노인지도자 생명사랑 교육, 생명사랑 이동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군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운동을 벌였다.
또한 전 보건‧복지 공무원을 자살고위험군을 위한 멘토링 사업의 멘토로 선정하고 자살고위험군 200여명과 함께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도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으며 -20.3%의 자살감소율(연령표준화사망률기준)을 기록함으로써 도내 자살감소율 1위(연령표준화사망률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