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 서비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25 15:5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 복잡한 지구단위계획의 내용을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각종 인·허가에 따른 궁금증 해소와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2017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서비스’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서비스’는 준공된 지 10년이 경과한 택지개발사업지구 및 도시개발사업지구 26개 지구와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 143개소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2012년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 81개 지구를 시작으로 매년‘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257개 지구에 대한 현장서비스를 시행했다.

시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봉명1지구, 봉명2지구, 가오지구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민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방문 서비스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각종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입장에서 생활환경에 대한 불편사항과 민원사항 등도 청취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시행하는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 서비스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시민들이 건의한 불편사항은 적극 검토 후 2025 대전도시관리계획 정비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