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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 추진 ‘총력’

국제안전도시 인증 프로젝트 협력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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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6 13:4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 전경.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공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획득을 위해 숙박시설 및 축제장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시에 위치한 무령왕릉과 공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국에서 공주시를 찾아오는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 등 투숙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따른것이다.

이와 더불어 공주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숙박시설 등에 대한 인명ㆍ재산피해를 막고 공주시를 국제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사고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수학여행 등 단체 투숙객소방안전교육 ▲각종 축제장 사전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 관광객 맞춤형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축제 및 행사장에 소방차량 ▲숙박시설 등 무각본 소방훈련 등 근접 배치 및 순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국제안전도시를 만들자는 목표 하에 시민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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