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도, 성매매방지 간담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27 16:00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성매매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와 여성가족부, 충남경찰청, 아산 경찰서, 성매매방지기관 등 17개 성매매방지 관련 유관기관들이 모여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및 폭력예방·아웃리치 활동 강화를 위한 토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또 성매매피해여성 등 소수자 보호 대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사업 효과 증대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와 함께 산업형 성매매(성매매 집결지 폐쇄) 및 학교 앞 유해업소 차단문제,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 성매매피해자 지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석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성매매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성매매의 심각성과 관련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성매매피해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