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교원대비 계획서 출품 비율이 높은 상위 3개 교육지원청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금산교육지원청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학생과 교사의 발명에 대한 마인드 확산을 위하여 방과후 과학활동, 자체적 과학발명대회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계획서 제출 단계에서부터 브레인스토밍, 원탁토론 등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 등의 실용적인 발명품 구안을 위해 노력한 결과 11팀이 출품하여 특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생활과학 부문, 학습용품 부문은 전국대회 출품 예정작으로 선정되어 발명 체험 캠프와 컨설팅을 통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주는데 그 역할이 지대하며, 교사들도 학생들을 지도하며 미래의 창의적 인재를 미리 만나는 기쁨을 가질 수 있는 대회이다.
앞으로도 금산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가 발명의 마인드를 더욱 높이고 발명 호기심이 확산되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