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 참여하는 유권자는 모두 122만22명이다.
유권자 가운데 남자는 60만4243명, 여자는 61만5779명으로, 여자 유권자가 약 1만명 많다.
구별로는 서구가 39만4376명으로 가장 많고 대덕구가 15만7147명으로 가장 적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6만1298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24만216명, 30대 22만326명, 20대 21만3653명, 60대 14만6510명, 70대 11만6602명, 10대 2만1417명 등의 순이다.
시선관위는 오는 4일과 5일 지역에서 사전투표소 80곳을, 9일에는 투표소 356곳(개표소 5곳)을 운영한다.
유권자는 해당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선거인 명부에 올라 있는지와 선거인 명부 등재번호·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