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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02 10:11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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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는 임직원들이 춘계체육대회를 대신해 영농기를 맞아 분주한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무수동에서 농사를 짓는 권용제 씨는 "일손구하기가 어려워 영농철이면 밤낮없이 바쁘게 일하는데 수원FC사업단에서 단장님을 비롯해 직원들이 농작업을 도와줘 일손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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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기자
yunsoo@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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