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사업 선정은 교육부가 전국 83개 대학을 대상으로 유형·권역별 순위에 따라 등급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 했다.
대원대가 포함된 최우수 등급은 상위 20% 이상 대학에만 주어진다.
이번 연차평가에서 S(최우수)등급을 받은 대원대는 정부 지원을 통해 국가의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집중 육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됐다.
대원대는 지난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Ⅲ유형 프로그램 특성화 분야'에 '전문성 창의성 인성 역량을 겸비한 헬스케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이원탁 총장은 "중부내륙권 헬스케어융합 인재양성 핵심대학, 헬스케어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특성화대학, 산ㆍ학ㆍ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