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분야는 고위공직자 소통리더십 강화, 청렴 이해와 공감을 위한 교육 홍보 활성화, 친절·공정한 교육정책·행정 실천 등 5개 영역, 18개 측정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1년 동안의 실적을 정량위주로 측정한 결과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에 이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도서관이 모두 1등급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청정 금산 교육의 기초를 마렸했다.
앞으로도 금산교육지원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측정 방향과 청렴의 의미 변화에 맞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실천덕목을 중심으로 소통, 공개, 자율적 내부점검을 강화하여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희천 교육장은 “협력하고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소통 청렴으로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교육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