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 행사로 경로잔치가 열린 27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 지역발전과 자녀양육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효 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최 시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최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1000원 효성택시 운영, 독거노인 상호 돌봄사업 추진, 노인학대 예방 모니터링단 운영, 노인 의료 및 복지시설 활성화 등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생 현장속에서 주민 밀착형 소통행정으로 소통과 공감의 시정 운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에게 공경과 효를 다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는 등 어르신들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