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은 지난해 3월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청소년 스포츠 치어리딩 프로그램이다.
대전지역 초·중등 여학생 30여명이 매주 대전시 치어리딩협회 전문가들의 지도아래 치어리딩 연습을 진행하며 아동들의 긍정적인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의 '챔피언팀'은 올해 8명을 신규로 추가 모집했으며, 매월 1회 갤러리아타임월드 직원들과 함께 치어리딩 연습을 진행 중이다.
한편 '챔피언팀'은 가족과 친구, 교사를 초청해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치어리딩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갤러리타임월드 1층 랜드마크 공연과 지역주민 행사 지원 봉사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