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기관 19개소 지정(중학교1, 초등학교8, 어린이집10) 및 운영, 알레르기 질환 환아 선별을 위한 설문조사 및 유병률 조사, 예방교육 및 홍보 등 적극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 덕분이다.
아토피 환아 보호자 대상으로 월 1회씩 천연제품 만들기 및 아로마 강사 육성교육 실시로 보호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 우수기관 선정의 힘을 실었다.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관람 및 친환경 캠프운영, 친환경시설 체험교육과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자연건강생활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무분별한 치료방법의 제한과 올바른 치료법 습득기회를 넓혀왔다
현재 아토피·천식 대상자 107명에게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는 ‘고 보습 로션 ’ 제공과 함께 연 2회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려면 보습 및 피부 관리,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의 꾸준한 관리와 휴식 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사업 운영하으로 전국 최고의 아토피 치유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