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 사고는 일반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6배에 달한 만큼 위험하다.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고발생 즉시 차량을 갓길로 이동해야 하고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비상등을 점등하고 신속하게 운전자 및 동승자는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를 해야 한다.
이와 관련 평소 차량 내 불꽃신호봉을 비치해 뒀다가 사고지점 후방에 불꽃신호봉을 점화해 뒤에 오는 차량에게 위험성을 알려야 한다.
불꽃 신호봉은 삼각대 설치 보다 시인성 등에서 뛰어나 2차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