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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8 17:4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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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배추김치 200포기와 열무김치 200단 등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 가정에 일일이 배달했다.
임순복 새마을 부녀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찾아 돌봐 드리는 것이 우리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할 일”이라며 “생활 밀착형 나눔 실천으로 충효의 고장 예산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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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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