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앙 정부기관 최초로 시작된 인권영화제는 그동안 총 5회 개최, 누적 작품이 1403편에 이를 만큼 관심과 호평을 받았고, 인권교육과 협력치안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두었다.
박수영 경찰서장은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시민과 경찰이 영화라는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함께 공감·소통하는 축제의 장(場)이므로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찰관을 포함, 대한민국 국민 또는 거주 외국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영화제에 대한 문의나 출품은 논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041-746-379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