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일정 전 5분 발언으로 김영애 총무복지위원장의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 요구가 있었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16건의 조례안과 1조338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세부 일정은 1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유기준 의원, 부위원장에 유명근 의원 선출됐으며 16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17일과 18일은 상임위별 실국소별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18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 19일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
먼저 총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장헌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운영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아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성시열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관급공사 시민 우선고용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자치법규의 상위법령 개정 사항 반영 등을 위한 아산시 채무상환기금 설치 운용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공무원 당직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읍면동 복지회관 설치 운영 조례 폐지안,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9건을 가결 처리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아산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아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등 6건을 가결 처리했다.
2017년도 제1회 일반과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해 유기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심사결과를 가결처리 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