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최성춘 보훈과장은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헌법에 명시된 국가유공자 유가족의 우선 근로 기회 부여를 강조하며 보훈특별고용의 당위성을 주지하고 보훈가족 채용에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참석한 기업체의 관계자들도 국가차원에서 추진하는 보훈특별고용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실제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제대군인 적합 일자리 발굴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보훈대상자의 고용 전반에 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보다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