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공간정보기술 발달에 따른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대전시 토지·공간정보 학습동아리 연구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 1부 행사에서는 윤희천 충남대학교 교수가‘제4차 산업혁명과 지형공간정보’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2부에서는 대전시 지적·공간정보 관련 공무원 연구모임인 ‘땅 지킴이 학습동아리’에서 연구한 5편의 과제가 발표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공간 정보 분야에 대한 지식과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우리 시 공무원들의 공간정보 활용 역량이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