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안전을 배우고, 가족애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참여형 안전문화행사이다.
천안동남소방서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방화복 착용 및 소방차량 방수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소방차 길 터주기 등 홍보 안내를 위해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나와 내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함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