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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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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5 18:0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감 김일규)은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군본부 다목적실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부가 자녀와 공감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학부모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은 직장생활로 인해 학교 학부모교육 및 학교활동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주제와 교육시간을 조사,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함으로써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는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을 초청, 부부 사이의 소통이 자녀의 인성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강연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좋은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런 교육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 발전과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과 함께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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