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7080 통기타 가수로 유명한 양하영씨를 초청해 오는 6월 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충남도와 홍성군의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혜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추진됐다.
특히 통기타 가수로 유명한 양하영은 청운대학교 산업기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과 석사학위를 받고 1983년 ‘한마음’ 듀옛으로 데뷔 해 대표곡으로는 ‘가슴앓이’, ‘갯바위’, ‘촛불 켜는 밤’, ‘친구라 하네’, ‘말하고 싶어요’ 등 수많은 곡들이 있다.
또한 콘서트 입장권은 문화장터 전화1644-9289 또는 http://문화장터.kr 에서 예매중이며, 입장료는 1만원이며 관람료 수입은 행사비 및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 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문화원은 최근 충남도청의 이전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유형의 유입에 관심을 갖는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건강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