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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 전자장치 훼손 대비 경찰과 합동 대응훈련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국민불안 해소 위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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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31 19:2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준법지원센터가 전자장치 훼손에 대비해 경찰과 합동 대응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공주준법지원센터)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센터장 우종한)는 지난 30일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장치 훼손 후 소재불명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공주경찰서와 합동대응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강력범죄 및 전자장치 훼손 사건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검거 등 긴급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력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 날 훈련은 차량으로 도주하는 실제상황을 대비하여 공주경찰서, 공주시CCTV통합관제센터 등과 공조수사를 통해 도주로를 신속히 파악, 합동으로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우종한 공주준법지원센터장은 “경찰 등 관계기관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전자감독 대상자 소재불명 등 실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로 주민들이 강력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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