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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금마 월암~홍동 수란간 연결도로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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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5 14:3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금마면 월암리~홍동면 수란리 노선의 연결도로 포장을 하고 15일부터 전면 개통했다.

이곳 상기 노선은 그동안 금마면 월암리와 홍동면 수란리로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지역 주민들이 이용에 큰 불편함을 격고 있던 지역이었으나 지난 2016년 3월에 사업에 착수하고 총사업비 8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도로연결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연결 노선은 총길이 0.55㎞로 군은 이 구간 도로 개통으로 농어촌지역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물류비 절감 등 농가 소득에도 크게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속적인 도로개설 추진으로 교통서비스 수혜지역을 확대해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민원행정 서비스를 향상 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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