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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5 13:24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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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양완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천해수욕장과 보령머드축제,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미소와 친절로 웃음이 끊이질 않고, 청결 운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로 나아가자는 시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식전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응급처치교육을 시작으로, 1부 의식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실천 다짐결의 대회를,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축하 공연과 새마을단체 회원 간 한마음행사로 진행됐고, 환경 정화활동으로 마무리 했다.
표창 유공자로는 웅천읍 새마을지도자 최관식, 청소면 새마을부녀회장 박숙자 씨 등 18명이 보령시장상을, 남포면 새마을지도자 김원상 씨 등 2명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상대방의 존중과 배려의 문화로 생활 속에 지켜야 할 최소한의 덕목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한 미소·친절·청결 운동이 주민 간 갈등극복과 도시 이미지 브랜드 상승, 나아가 시민 만족·행복 실현의 매개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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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형 기자
kkhkh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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