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대전 체육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최우선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증진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시체육단체장협의회는 대전시체육회 산하 72개 종목단체장협의회로, 지난 1월 19일 임시총회를 통해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을 초대의장으로 추대했다.
조 회장은 2011년 8월 대전시육상경기연맹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육상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통합한 대전시육상연맹 제1대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전시체육단체장협의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종목단체 선수와 지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