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역기업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방폭 컨설팅 및 해외인증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기업들의 기술개발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필종 책임연구원의 ‘기술지원 추진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본질안전 방폭인증의 이해 ▲해외인증(CE, ETL, CSA 등) 지원 사례 및 지원 절차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기술지원 상담부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도내 5개 기업들이 기술사업화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다양한 전문분야를 가진 공공기관들이 협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