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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두드림’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 열어

직원 간 공감대 형성으로 근무환경의 활력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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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0 14:3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17년 두드림 정기회의 개최 모습(제공 = 공주소방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20일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17년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두드림’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로 상위직급과 하위 직급 간, 소방서와 센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채널로 소방조직 문화를 혁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내ㆍ외근 직원 15명이 참석, 직장 내 근무여건 개선과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 등을 위해 토론을 벌였다. 주요안건으로는 동료직원의 고충, 직원 복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매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성범 소방행정팀장은 “두드림 회의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소방정책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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