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로컬푸드를 활용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경력단절 여성이 포함된 유성구 지역 내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단체이다.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오는 12월까지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 도시락 개발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시설구축·장비구입비 4000만원, 재료비·운영비 4000만원 등 총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보조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유성구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일자리추진단(042-611-281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