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놀러와’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천안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연으로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열리고 있다.
세 번째 열리는 이번 공연은 미스위(힙합), 천울(댄스), STAGE 301 등 지역 뮤지션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SD칵테일 컴퍼니가 ‘칵테일 쇼’라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정기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공연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