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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6:00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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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과 이문영 지회장, 기관·단체장, 안보·보훈 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패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추모시 및 결의문 낭독에 이어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재조명하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국난극복과 국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김동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국가 안보를 지키는 길에는 이념도, 정파도 따로 없다”며, “6·25전쟁이 주는 아픔과 교훈, 참전 호국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나가 더욱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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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형 기자
kkhkh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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