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캠페인에서는 공주 재래시장 장날을 맞아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의 유형 정보 및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사탕, 명함, 전단지)을 배부했다.
이기중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이 노인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여성청소년 과장은 “지난 6월 15일이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한 만큼 도움이 필요한 노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서는 6월 한 달간 노인학대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