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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2 12:39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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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어머니회장은 몸이 불편하고 이불빨래하기에 힘이 부치는 노인들을 위해 젊은 의경대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어 마음 든든하고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옥천경찰서 의경대원들과 경찰관들은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시설 등 소외받기 쉬운 지역주민들을 먼저 찾아가 시설청소, 세탁봉사, 음악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한 보다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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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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