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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05 16:39
- 기자명 By. 한대수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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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정복 국가보훈처 차관을 비롯하여 전국지방보훈관서장과 혁신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그 동안 추진해온 혁신추진사항과 조직․시스템, 혁신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훈혁신사랑방을 보여주게 된다.
또한 전 기관이 공유하고 벤치마킹 하도록 “고객감동을 위한 3-Service운동, 산․학․관 현충시설협정체결을 통한 나라사랑, 초등학생들의 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1일 명예교사, 참전유공자 발굴”등 기관 특화 혁신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한다.
여기에 보훈업무 혁신과 연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보훈의식을 제고하고 보훈문화를 어떻게 설명하고 받아들이게 할 것인지에 대해 오해섭 한국청소년 개발원 연구위원의 “동북아 청소년의 역사인식․국가관”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김병한 대전오정중학교 교장, 이무영 대전광역시 청소년캠프 단장, 백창기 국가보훈처 선양정책과장 등 전문가를 초청 “청소년들에 대한 보훈문화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김영광(전 mbc기자)씨의 사회로 토론회를 갖는다.
한편 “혁신나눔장터”는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 준하여 실시하는 국가보훈처의 대규모 지방혁신행사로 혁신성과와 혁신문화, 혁신리더십 등 혁신활동을 기관 간 공유하고 학습하여 혁신수준을 제고하는데 있다.
김홍식 청장은 “오늘 이행사가 혁신의 수준을 더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보훈가족이 만족하고 보훈문화가 국민들 속에 자리 잡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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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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