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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무역사절단, 일본시장 공략‘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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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9 13:2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240만불, 수출계약 144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유기농팔도(주), ㈜코메가, 한산엔터프라이즈, 씨엔에이바이오텍(주) 등 도내 9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해 유기농 견과류, 식물성 기름, 한지양말, 콜라겐 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현지 바이어와 10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호두 기름을 제조·판매하는 A사는 일본 가공식품 유통업체인 Synergy Trading Corporation(시너지 트레이딩 코퍼레이션)과 호두기름 4만병을 판매·유통하는 7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일본 수출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자 세계무역 4강으로 최근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충북 제품들의 일본 시장 진출에 아주 좋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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