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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교육

28~9일 대전시 구·동 바우처 업무 담당자 8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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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9 19:0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단은 기존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어려움이 있는 구·동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업무당담자 80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원과 협업으로 28일~9일 이틀간 대전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2017년 사회서비스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원 시스템교육부 김진아 주임이 개인정보 보호, 사회서비스 이용권 업무 이해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바우처 신청 및 변경 관리에 대한 전산교육을 했다.

교육을 진행한 김진아 주임은 "행복e음 시스템 교육으로 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의 기회가 되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이란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정보를 통합하여 개인별, 가구별 자료를 통합·구축한 정보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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