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1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무심천 돌다리를 건너던 남성이 불어난 하천에 빠졌다.
신고자는 “7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돌다리를 건너던 중 불어난 불에 빠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119구조대는 2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고가 난 하천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1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무심천 돌다리를 건너던 남성이 불어난 하천에 빠졌다.
신고자는 “7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돌다리를 건너던 중 불어난 불에 빠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119구조대는 2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고가 난 하천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