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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4 18:1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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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가양2동 여성자율방범대 15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양2동 보건대학교 원룸 밀집지역 및 가팔어린이공원 주변 일대를 순찰하며 공원 화장실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경이 협력해 범죄취약지역 맞춤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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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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