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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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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05 19:18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예산군 선수단과의 기념촬영.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장근)은 4일 시청각실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산군 학교체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김용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을 비롯해 입상학교 교장, 지도교사, 지도코치, 메달획득 선수 학교체육 유공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감사패와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예산군 선수단은 올해 금1, 은1, 동2 성적으로 충남선수단이 8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전략종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조정과 정구에서 전국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심장근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내년에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서 예산지원과 선수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예산체육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육상 및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장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수 선수 확보에 노력하고 학교, 학부모, 체육단체,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제를 견고히 하여 선진형 학교운동부 정착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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