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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큰마을-은하수네거리 차로 확장 건의

11개 안건 의결…제23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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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09 13:53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7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창관 의원이 대표발의한 '큰마을 네거리-은하수 네거리 구간 차로 확장' 건의안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서구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그리고 서구노인복지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등 모두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임시회 기간 경제복지위원회는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등 2개소를, 도시건설위원회는 유등교-도마네거리 투수블럭공사 현장 등 5개소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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