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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무중, ‘제1회 연무수학축제’ 애들아! 수학이랑 친구할까?

학생성장발달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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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2 13:3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연무중학교(교장 한이영)는 학생의 꿈과 교사의 열정이 함께하는 ‘연무수학축제’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성장발달 책임교육을 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수학 문화에 대한 흥미와 수학 체험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수학 체험활동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축제를 준비했다.

전교생이 12개의 체험부스에 참가하고 3개의 구조물부스와 1개의 대형 테셀레이션으로 친구와 짝을 이뤄 블로커스, 펜토미노, 4D프레임, 카프라, 수리퍼즐, 점프미로 등을 체험하며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각 체험부스는 학생회와 수학동아리 회원들이 책임 속에 진행하였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교육 활동 결과물을 보기도 하고 또한, 많은 체험을 통한 수학 활동 기회 제공은 물론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이 준비하고 학부모도 참석해 격려와 지지가 뜨거웠다.

남순미 수석교사는“학생들에게 수학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수학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 의미에서 창의성과 자기 주도적 탐구활동을 할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무중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자기 주도적 수학적 접근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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