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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2 17:3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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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사관은 "대전교육청의 지난해 종합청렴도는 7.24점으로 최우수(제주도교육청)의 7.99점 보다 0.75점밖에 뒤지지 않는다"며 "최우수교육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섬세하고 치밀한 전력을 세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지속적인 반부패 노력으로 최근 9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청렴도 측정 결과는 5등급 중 4등급으로 2015년 3등급보다 한 단계 하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청렴도 측정결과가 낮은 학교급식, 인사, 방과후학교, 업무지시의 공정성, 부패통제지수 등 5개 분야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 철저한 원인 분석과 타 교육청 수범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우리 실정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고 확대간부회의 시 추진상황을 점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전시민과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에 주안점을 두고 청렴도 1등급 최우수교육청으로 거듭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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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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