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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06 15:25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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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교수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을 받는 특정기초연구사업 과제 수행으로 대수기하학 분야의 20년 동안 중요문제인 ‘유한 표수체 위에서 정의된 K3 곡면의 사교 유한대칭군의 분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대수기하학이란 도형의 생김새를 연구하는 기하학 중에서 변수가 여러 개인 방정식들로 정의되는 도형의 성질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금 교수는 이 연구결과를 지난 2003년 말 논문으로 완성했으며 영국, 독일 등 유명 대학 및 국제학회의 초청강연을 통해 검증을 거친 후, 최종 수정본이 수학분야 최고 학술지인 Annals of Mathematics지에 올 1월에 게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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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준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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